바쁘다 보니 앞뒤안가리고 그냥 맘가는대로 쓰게되네요

종사자와 점특성상 다를수있으니 그냥 웃고넘기시길

현 제가 종사하는 백화점의 초특급 1위 고객은(주세요손님)

1.스님입니다 그냥 오시면 무조건 구입
매장에 전화벨이 울려도 스님이 계시면 전화안받음
폰으로 전화 점장이 전화올때 지금 스님오셨어요
이러면 어!!!알았어  끊을게....교환 환불 일절없음
예전 유머스럽게 고기밑에다깔어 임마!! 이게 아니라
주차장 쇼핑백 들고 배달가면 띡띡 트렁크 뜨악!!
외제차는 기본요^^ 해서 모든 브랜드가 스님이
지나가면 대통령지나가듯 쳐다봄요

2. 수녀님....
반대임.....진상은 아니나.....하..........명동성당같이
들어가고싶은정도......

다음편은 조금 진지하게 백화점의 변화된문화와
좀더 깊게 장문의 글로 남겨보겠습니다